반효진 금메달 이우석 금매달 파리 올림픽 오늘의 메달리스트 7/30

오늘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소식을 들려준 반효진 금메달 리스트, 이우석 금매달 리스트가 누구인지, 경기는 어땠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효진 금메달 올림픽 사격 종목

올림픽 사격 반효진 금메달

반효진은 파리 올림픽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반효진은 결선에서 251.8 점으로 중국의 황 위팅과 동점을 이뤘지만, 이어진 슛오프에서 10.4점을 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슛오프는 축구의 승부차기와 같은 규정입니다. 반면 중국의 황 위팅은 10.3점으로 0.1점 차이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천재적인 재능 반효진 금메달리스트

천재적인 재능의 반효진 금메달 리스트

반효진은 상대적으로 늦게 운동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생인 반효진 금메달 리스트는 중학교 2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사격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이게 바로 고작 3년 전의 일입니다 반효진은 이때 떠올리며 도쿄 올림픽을 하던 시기였는데 선수들의 경기 모습에 반해서 사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얘기합니다. 결국 그녀는 사격을 시작한 지 단 3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그녀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을지도 상상이 갑니다.

 

 

최연소 금메달 리스트 반효진

최연소 반효진 금메달 리스트

또한 반효진 금메달 리스트는 대한민국 최연소 금메달 리스트가 되었습니다. 반효진은 이 날 만 16세 10개월 18일로 이전의 최연소 금메달 리스트였던 윤영숙 여자 양궁 선수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시기 (당시 만 17세 21일)보다 약 두 달 정도 빠르게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선수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이우석 금메달 도전 2전3기 끝에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석 금메달 리스트

류석 금메달 도전기 그의 금메달은 음 갓 역경이 역경을 이겨낸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는 "미스터텐"으로 마침내 금메달 목에 걸었습니다. 그년 2014년 처음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리우올림픽 선발전에서 4위를 했고 2020년 도쿄올림픽 땐 선발전을 통과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대회가 1년 미뤄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린 선발전에서는 아쉽게도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군에 복무하면서 상무 소속으로 참가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 2개 를 따며 조기 전역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파리올림픽 선발전에서도 당당히 대표 선수의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태극마크를 단지 10년 만에 기어이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우석 금메달은 완벽했다 역시 "미스터 텐"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리스트 (이우석, 김우진, 김제덕)

 

 

이윤석은 "첫 발을 쏠 때 긴장이 안 됐다. 결승전 첫 무대에 들어가는데 긴장이 안되더라. '오늘은 날이구나 라는 즐겁게 즐기면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같이 출전한 금메달 리스트 김우진 김제덕 선수에게 괜찮아 우리 것만 하면 돼 내가 10점 쏠게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8강전 2번째 엔드에서 실수를 했는데 그때 긴장감이 확 올라왔다고 했습니다. 그때 김재덕 선수를 따라서 목소리를 크게 내고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결승전에서도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6발 모두 십 점을 쏘는 퍼펙트한 경기를 보여주며 "미스터 텐"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정의선 대한 양궁협회 회장님과 양궁화 언급

이우석 김우진 김제덕 금메달 리스트는 이렇게 말한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셋 레이싱으로.만 딴 메달은 아니다 대한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님과 현대이노션의 지원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소속팀이 만든 양궁화를 우승의 일등 공신으로 꼽는 '애사심'도 빠지지 않았다. 그는 "올림픽을 치르기 전에 양궁화가 나왔다. 가만히 서 있을 때 바람의 저항을 잘 잡아주고 몸이 움직이는 걸 최대한 막아준다."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 신발을 신고 나서 우리 셋의 점수가 모두 올랐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권해주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선수는 함께 금메달을 땄지만 30일부터 시작하는 개인전에서는 경쟁 상대로 만나게 됐습니다. 이우석은 "공교롭게도 3관왕을 준비하는 김우진 선수와 같은 조다. 만나면 선의의 경쟁을 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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