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4 한국시리즈 5차전 박신혜 시구 랜디신혜

2024 한국시리즈 5차전에는 전설의 좌완시구자 랜디신혜, 박신혜 배우가 시구했습니다. 그녀는 팽팽한 긴장을 깰 수 있게 과연 기아 타이거즈의 힘을 실어줄 수 있는지 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2024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 랜디신혜 박신혜

2024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 랜디신혜 : 2024 한국시리즈 5차전 광주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에는 광주 출신인 미녀 영화배우 박신혜가 마지막 우승을 향한 홈팀에 힘을 실어주러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그녀는 2012년에도 광주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폼의 좌완 투구를 선보이며 전설의 메이저리거 랜디존슨의 이름을 딴 '랜디신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24 한국시리즈 5차전 애국가 이자람 (예솔아!) : 대한민국의 대표 국악인이자 음악인인 이자람님이 애국가를 부르러 나섰습니다. 이자람씨는 1979년 생으로 1984년도의 <내 이름(예솔아!)>의 주인공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중요 무형 문화재 5호 판소리 (춘향가, 적벽가)의 이수자로, 1999년에 최연소로 8시간 춘향가를 완창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국악과 학사,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박사과정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2. 2012년 전설의 랜디신혜의 시작

2012년 오늘과 마찬가지로 광주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에 시구자로 나서 좌완투수로서 완벽한 폼을 선보이며 전설의 메이저리거 좌완투수 랜디존슨의 이름을 딴 '랜디존슨'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녀의 시구는 비록 땅바닥으로 꽂혔지만, 완벽한 좌완 투구폼을 선보이며 '랜디신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3. 2024년 최강야구 랜디신혜의 완벽 투구

2024년 그녀는 최근 최강야구 프로그램에 시구자로 나서며 최강야구의 찐팬이며, 부스터즈 시구자로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많은 관중들과 선수들의 응원을 받으며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랜디신혜라는 별명답게 그녀는 마운드에 올라서자 눈빛이 돌변하며 좌완의 완벽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했으며, 이번엔 노바운드로 포수 미트에 정확히 꽂히며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습니다.